XYLITOL Story
자일리톨은 식물에서 추출한 천연감미료로서 설탕과 같은 단맛이 나고 당도 비슷합니다.
자일리톨은 제2차 세계대전 중 핀란드에서 설탕을 대체할 물질로 개발되었는데, 자작나무에서 추출한 자일란, 헤미셀룰로즈 등이 주원료입니다. 핀란드는 침엽수로 이루어진 숲이 전체 국토의 2/3를 차지하고 있고 이중 자작나무가 가장 대표적인 산림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런 자연환경이 자일리톨을 개발하고 적극적으로 활용하게 한 원동력입니다.
처음에는 설탕을 대체할 감미료로서 개발되었지만 1975년 핀란드의 생화학자 카우코 마키넨(Kauko Makinen)박사는 자일리톨이 설탕과 거의 똑같은 감미료의 역할을 하면서도 충치까지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자일리톨은 당을 발효시켜 산을 생성하는 충치균을 약화시키고 당의 발효를 막아 이 과정을 차단함으로 해서 충치의 원인을 제거한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타액이 증가하여 충치 예방에 더욱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출처] 자일리톨, 설탕 대체물의 세계 (2005. 4. 28., 김영사)
Why? 자일리톨인가요?
인슐린 분비에 영향을 주지 않아
당뇨 환자들에게도 안전합니다.
자연계 존재하는천연 5탄당으로
설탕과 비슷한 단맛을 내지만,
충치예방 효과에 탁월합니다.
유럽의 많은 선진 복지국가들은
자일리톨을 충치 예방 물질로 규정,
다양한 분야에서 응용하고 있습니다.
입이 마를 때 사용하면, 침 분비가 촉진되고, 충치도 예방할 수 있어 1석 2조의 효과를 수 있습니다.
XYLITOL 잘 알고 선택합시다.
> 제품의 총 중량 대비 상당량 자일리톨이 함유되어야 하며, 제품 내 감미료 중량이 50% 이상이어야 합니다.
> 설탕, 포도당, 과당처럼 산 생성이 가능한 발효성 당질을 자일리톨과 함께 사용할 수 없습니다.
> 제품 내에는 치아를 부식시킬 수 있는 구연산 등의 산이 함유되어 있지 않아야 합니다.
충치균을 굶겨 죽이는 자일리톨
Tel o2. 779. 7220